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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각몽 테스트: 나도 자각몽을 꿀 수 있을까?

자각몽 테스트: 나도 자각몽을 꿀 수 있을까?

자각몽은 꿈을 꾸는 도중에 ‘지금 꿈을 꾸고 있다’는 걸 알아차리는 꿈입니다. 꿈을 기억하는 방식, 꿈속의 이상한 점을 알아채는 정도, 잠자는 습관에 관한 7가지 질문으로 지금 나의 위치와, 연구를 바탕으로 다음에 시도해 볼 만한 것을 알려 드립니다.

자기 이해를 위한 것이며, 의학적 평가가 아닙니다.

이 테스트는 자기 이해를 위한 것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. 자각몽을 위해 잠을 줄이지 마세요. 가위눌림(수면마비)은 렘수면 전후에 나타날 수 있고 대개 해롭지 않지만, 자주 일어나거나 잠들기가 두렵거나 악몽이 계속 잠을 방해한다면 의사와 상담하세요.

자각몽이란?

자각몽에서는 꿈이 이어지는 동안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알고, 때로는 꿈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. 생각보다 흔합니다. 50년간의 조사를 종합한 2016년 메타분석(Saunders 외)에 따르면 약 55%가 한 번 이상 자각몽을 경험했고, 약 23%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꿉니다. Voss 연구팀(2009)은 소규모 수면 실험에서 자각몽 중의 뇌파를 기록했는데, 렘수면의 특징과 함께 전두엽 부위에서 깨어 있을 때에 가까운 활동이 나타나는 ‘혼합 상태’를 확인했습니다.

자각몽은 연습으로 꿀 수 있을까?

연구자들은 자각몽을 배울 수 있는 기술로 보지만, 결론은 신중합니다. 35편의 연구를 검토한 2012년 체계적 문헌고찰(Stumbrys 외)은 아직 확실하게 자각몽을 유도하는 방법은 없고, 일부가 유망한 수준이라고 보았습니다. 2020년 대규모 연구(Aspy)에서는 방금 꾼 꿈을 떠올리며 ‘다음 꿈에서는 알아차리겠다’고 다짐하는 MILD 기법이 SSILD 기법과 비슷한 효과를 보였습니다. 평소 꿈을 잘 기억하는 사람, 깬 뒤 10분 안팎에 다시 잠든 사람이 더 자주 성공했습니다. 그래서 이 테스트는 꿈 기억과 수면을 중요하게 봅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자각몽은 위험하지 않나요?+

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. 2020년 연구에서 자각몽에 성공해도 수면의 질은 나빠지지 않았습니다. 실제 위험은 간접적입니다. 알람으로 잠을 끊거나 밤에 자주 깨면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. 렘수면의 경계에서 가위눌림을 겪는 사람도 있는데, 곧 지나가지만 잦거나 무섭다면 의사와 상담하세요.

현실 확인(리얼리티 체크)이란?+

낮 동안 가끔 ‘지금 꿈인가?’ 하고 스스로 묻고 확인하는 작은 습관입니다. 글자를 두 번 읽거나 시계를 두 번 보는 식이죠. 꿈속에서는 글자와 시간이 볼 때마다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습관이 꿈속까지 이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. 다만 현실 확인만으로는 MILD 같은 기법보다 근거가 약합니다.

꿈을 기억하는 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?+

알아차리지도, 기억하지도 못하는 꿈에서는 자각할 수 없습니다. 2020년 연구에서도 평소 꿈을 잘 기억할수록 자각몽 기법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 머리맡에 꿈 일기를 두고, 몸을 움직이거나 휴대폰을 보기 전에 먼저 적는 것이 꿈 기억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.

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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